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10차 변론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마지막 변론기일을 이달 25일로 지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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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탄핵심판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주말인 오늘도 서울 도심에선탄핵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립니다.

곳곳에선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데요.

[앵커]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마지막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이날 양측으로부터 최후진술을 들은 뒤, 재판관 평의를 거쳐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선고는 다음달 중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측에서는 비상계엄을 선포할 상황이 아니었다, 위법성, 위헌성 이런 것을 그대로 강조할까요? [김성훈]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탄핵심판이라는 건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가진 사람에게 다시 그 직에 복귀시켜서 헌법수호자로서의 책무를 계속 맡길 것인지, 아니면 더.

윤 대통령 대리인단은 이날 "윤 대통령은.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개최한 4차 청문회가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의 대리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규백.

윤 대통령탄핵심판10차 변론 열리는 심판정 [헌법재판소 제공.

박 전 대통령은 이날도 직접 출석하지 않았고, 대리인.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을 진행하고 있는 헌법재판소 재판부가 다음 주 변론을 종결짓고 장고에 들어갑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계속되는 추가 증인 신청과 억지스러운 부정선거론 검증 요구, 재탕·삼탕식의 법리 다툼으로 어떻게든 시간을 끌려고 했지만, 재판부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21일 개최한 4차 청문회는 윤석열 대통령탄핵심판의 대리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은탄핵심판에서 윤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가 담겼다는 '체포 명단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