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산업단지로 전환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창원특례시는 마산회원구 양덕동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추진하는 20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자유무역지역 전경.

경남도 제공 우리나라 최초 외국인 전용 투자지구면서 수출전진기지였던 마산자유무역지역이 미래차 중심 혁신거점으로 변신한다.

경남도는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가 주관.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지난해 국가산단 지정에 이어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선정돼 첨단사업 중심지로 재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11일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창원시 마산회원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

창출·입지 경쟁력을 강화하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모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사업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사천 제1·2일반산업단지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됨.

지난해 국가산업단지로 전환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추진하는 2026년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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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될 경우 노후된 산업단지를 디지털 전환 및 탄소중립 등 글로벌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응.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투자 촉진을 위해서는 분양제 전환 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각계에서 제기됐다.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허성무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마산자유무역지역(FTZ) 새로운 도약을.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 공모에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후보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단지를 혁신해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마산자유무역지역 [창원시 제공.

사진 제공=경남도 [서울경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가 미래 첨단 자동차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