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6차변론기일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국정브리핑에 참석해 동해 석유·가스 매장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증인 8명에 대한 신문이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헌재가 추가기일지정을 하지.

[앵커] 헌법재판소가 미리 정한변론기일은 이제 한 번 남았습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다음 주에 최종변론을 하고,변론절차가 마무리될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르면 다음 달 초에 결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7차변론기일이 열립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증인으로 나서는데요.

변호사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

https://www.wonderfulspaland.com/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33분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소 호송차를 타고 출발해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변론기일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됐고요.

지난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8시 37분에 구치소를 출발했기 때문에 오늘도 비슷한 시각쯤에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후 6시46분쯤 경기도 의왕시.

부정선거 의혹 등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부터 종일 진행됩니다.

7차변론기일엔 증인 4명이 잇따라 출석합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인 배보윤 변호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