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악의 음식” 외국인에 소비기한 지난 빵 판 카페
작성자  (13.♡.202.69)




구독자 22만여명의 유튜버 ‘닉 케이(Nick K)’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화군을 자전거로 여행한 영상기를 올렸다. 문제의 장면은 유튜버가 허기를 달래기 위해 카페로 보이는 한 매장을 방문하면서 나왔다. 이 유튜버는 야외 테이블에서 자신이 구매한 빵을 한 입 베어 물었는데, 빵의 겉면은 딱딱해보였고 크림이 물처럼 흘러내렸다. 유튜버는 “이게 내가 주문한 것”이라며 “키오스크에 빵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먹어보자 싶어서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한 입 먹고 빵을 내려놓은 유튜버는 “(빵이) 얼었네”라며 “빵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조금 데우더라. 먹기 좀 힘들다. 여긴 갓 만든 빵을 파는 곳이 아니다”라고 했다. 빵을 한 입 더 먹고는 “엉망이네. 얼음도 들어있다”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 최악”이라고 했다. 유튜버는 “배가 고픈 상태라서 뭐라도 먹어야 한다”고 했지만 빵을 반도 먹지 못했다.

유튜버가 “역겹다. 이것 좀 보라”며 빵 포장지를 내밀었는데, 포장지에는 숫자로 ‘2024. 7. 15까지’라고 적혀있었다. 소비기한을 의미하는 듯했다. 그러나 유튜버가 빵을 먹은 날은 8월 5일이었다. 유튜버의 주장에 따르면, 빵의 소비기한이 3주나 지난 상태였던 것이다. 그는 “소비기한을 지난 빵을 팔았다”며 “이 가게는 거르는 게 좋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2874

대체 어디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 게시물 2,099 개, 페이지 1 RSS 글쓰기
제목 작성자
냥줍한 고양이 당근마켓으로 임보자 구했었거든 H
일본에서 출시된 '개존맛 김치'가 부끄러운 기자 H
블라인드 난리난 와이프 역대급 충격과거 후기 H
점점 사라져가는 식당 문화 H
'압구정 롤스로이스 남' 8800억 도박사이트 총판이었다  H
떡치면서 돈번 예비부부 H
배우 이시아(고해누나) 유튜브 편집자 구인글  H
SNS 마케팅만 가지고 영양제 장사를 해봤다 H
안성재가 얘기하는 유학파 셰프의 장점과 단점...JPG H
'경비원에 반말' 지적하니 "당신이 먼데"... 40대 찌른 11세 H
킴 카사디안 레전드 H
주말에 난리났던 설악산 H
건담 같은 메가트론 피규어.jpg H
미국인들에게 마일이란.jpg H
결혼 직전 6천만원 빚을 남자친구에게 알렸더니. 연락을 안받아요 H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