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뉴시스 ‘마포 추가소각장(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반대.

’ 5일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민 대표들은 이렇게 적힌 3만8000여 명의 서명을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했다.

마포구가 제기한소각장입지 결정 취소 소송에서 1월 구가.

전북 전주시와 전주시의회가 17일 ‘전주권광역소각장주변지역 지원 조례 개정’을 추진하면서 당초 집행부가 사전에 전주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의안 목록에도 없었던 안건을 갑작스럽게 상임위원장을 제안자로 발의해 하루만에 상임위에서 통과시켜 폭넓은 주민.

시는 올 상반기 중소각장예정지 고시와 토지이용계획 협의를 마치는 대로 설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김포시는 올해 상반기 중소각장예정지를 고시하고 설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5.

며 사실상 유예를 검토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피 시설인 쓰레기소각장을 반기는 주민은 없다.

시도 간 이해관계가 첨예해광역단위소각장설치도 번번이 무산됐다.

그런데도 환경부는 “지자체 고유 업무”라며 지자체 간 갈등 조정에 소극적이다.

추가 쓰레기소각장건립 계획에 반대하는 3만8000여명의 주민서명부를 5일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시에 제출했다.

쓰레기소각장(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결정 고시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마포구의 승소 판결을 내린 것에 불복한 시에 항소 중단을 촉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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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은 “여기서 (조정 방안을) 말하기보단 충분히 논의해 합리적인 결정을 하겠다”고 했다.

특히 유 시장은광역소각장건립에 대한 윤 구청장과의 이견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유 시장은 지난 2024년 1월 당초 시가 주도해 권역별로 군·구를 묶어.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자원회수센터(이하광역소각장) 조성이 차질을 빚고 있다.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농지 협의가 난항을 겪고 있어서다.

내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소각장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복병을 만난 셈.

수백억 원대 비용 절감 등 효율성을 이유로 정부나 경상남도 등의 권유에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인데요.

두 자치단체 모두소각장입지 선정과 사업비.

시는 송도소각장의 현대화 공사를 오는 2026년 상반기 중 착공, 늦어도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역소각장이 새로 지어지면 1일 처리용량이 530t 규모로 현재보다 10t 줄어들지만, 효율은 대폭 늘어나고 최첨단 기술로 오염물질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