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홍보시안.

ⓒ근로복지공단 지난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자에게 172억원이 지원됐다.

올해에는 지난해 월평균보수가 274만원(최저임금의 130%) 미만인 경우 납부한 부담금의 10%가 지원된다.

근로복지공단은 10일 지난해.

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퇴직연금의무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 1조원 달성 기념행사가 26일 근로복지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조성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사무총장,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신은경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경기남부지회장, 김영인.

26일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 열린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1조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의 저위험 상품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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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26일 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 조성액 1조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고용부 장관, 박종길 공단 이사장과 자산운용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서울 중구 근로복지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 열린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가입사업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가입사업장 간담회 [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오늘(26일) 오전 푸른씨앗.

받는 돈)을 40%에서 42%로 올려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한다는 이른바 ‘더 내고, 더 받는’ 개혁안으로 불린다.

연금보험료는 사용자인기업과 근로자인 국민이 반반씩 부담한다.

보험료가 4% 포인트 오르면기업이 부담하는 인건비도 2% 포인트 오른다.

문제가 계속 해결되지 않으면 공개 중점관리기업으로 전환하고, 이후에는 주주제안 등 주주 활동으로 압박 강도를 끌어올린다.

즉 KCC글라스가 공개 중점관리기업이라는 건 국민연금이 이미 수년간 대화를 시도해 왔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