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검찰총장의 자녀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국립외교원에 채용되고 외교부의 채용전형에 통과됐다는 의혹에 대해 외교부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채용절차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5일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심우정검찰총장의 자녀 심.

심우정검찰총장의 자녀가 자격 요건이 미달됐음에도 외교부에 채용되면서 특혜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세부 부문에서 경력 기간의 산정 기준이 달랐다고 해명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

헌재 공개대상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재판관은 이미선 재판관으로 75억2300여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심우정검찰총장100억원 넘는 재산 신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법무부와 대검찰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속 53명의 재산.

사진은 심총장이 25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는 모습.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법무·검찰직 재산.

사람은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변 실장은 477억6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심우정검찰총장은 121억원,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8억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왼쪽은 심우정검찰총장, 박성재 법무부 장관.

심우정검찰총장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심우정검찰총장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심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총장.

늘어난 공직자는 이건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으로, 지난해보다 약 83억 원 늘어난 205억 3천1백만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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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검찰총장은 지난해보다 37억 원 늘어난 121억 원을 신고해, 대상자 가운데 8번째로 재산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심우정검찰총장딸의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