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효 "벼재배면적강제 감축 업무를 거부한다.

정부는 자율을 빙자한 벼재배면적강제 조정제 폐기하라.

벼농사 줄이면 '벼재배농가 경영안정.

이번 경북 지역 산불로 사과 생산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은 이번 산불로 사과재배면적3천㏊에 대한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사과재배면적3만4천㏊의 9% 정도입니다.

[기사 내용] o 정부가 쌀 수급 조절을 위해 추진 중인 벼재배면적조정제가 지지부진하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벼재배면적조정제는 현재 필지별 세부적인 감축면적을 시스템에 입력하는 초기 단계로, 기사에서 언급한 신청률은 최종 결과가 아닙니다.

경북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사과 공급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2일 현재 이번 산불로 인해 사과재배면적3366헥타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 지역 과수 전체 피해면적(3645㏊)의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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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정부가 쌀 수급 조절을 위해 추진 중인 ‘벼재배면적조정제’가 지지부진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벼재배면적8만ha 감축 달성 계획을 세웠지만, 지난달 말 기준 목표치 20%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데일리안 취재를 종합한.

사과 공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은 2일 농식품 물가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산불로 사과재배면적의 3천㏊(헥타르·1㏊는 1만㎡)에 대한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이는 전체재배면적3만 4천㏊의 9%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세종=뉴시스]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1일 열린 벼재배면적조정제 추진상황 점검회의 사진.

이 같은 현실은 '과잉생산-쌀값 하락-시장격리'의 악순환 굴레를 부추긴다.

정부가 추진 중인 '벼재배면적축소 정책'을 농민의 터전을 줄이는 것이 아닌, 농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받아들여야 할 시기다.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일 '벼재배면적조정제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