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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 슬로건은 '끝까지대한민국! 국민 First! 국익 First!'다.

이 후보는 이날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로 확정된 이재명 후보는 27일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을 탈환하겠다”며 “완전히 새로운 나라, 희망과 열정 넘치는 진짜대한민국을 만들어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문’을 통해 “더 낮은 자세로 정치의.

앞서 충청·영남·호남권 경선에서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분위기가 입증된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청사진'을, 다른 두 명의 후보는 '이제는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모든 권역별 순회 경선에서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을 입증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 그대로 이 땅 위 모든 사람이 주인으로 공평하게 살아가는 '진짜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국제 관계를 회복하고 경주 천년 고도가 세계 무대에 우뚝 서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주 APEC은 세상의 냉기를 녹이고,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각인시킬 중요한 기회이다.

참여회원국의 관심과 기대도 크다.

오바마 정부시기부터 미국은 아시아 회귀정책에 주력.

77% 득표하며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수락연설 통해 “‘진짜대한민국’으로 도약”“민주당, 국민 명령 받아 반드시 승리할 것” 27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전 대표는 “민주당의 명령, 국민의 명령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다.

앵커 ▶ 이재명 후보는 30분간 이어진 수락연설에서 '통합'을 14번 언급하며 비상계엄과 탄핵을 거치면서 양극단으로 갈라진대한민국을 통합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의 구호인 '먹사니즘'과 '잘사니즘'을 외치며, 준비된 대통령 후보임을 내세웠습니다.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해"이재명에게 공직은 명예나 권력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권한과 책임의 자리"라며 "국민과 민생,대한민국이 이재명 정부의 유일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3시30분 이 후보가 경기 고양시 소재 일산.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대선 경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