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천연기념물327호인 원앙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숲에서 먹잇감을 찾아 다니고 있다.

울산 태화강 상류에서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인 수달과 큰고니가 잇따라 관찰됐다.

울산시는 지난달 23일 시민 송인귀 씨가 태화강 상류인 울주군 언양읍 구수교를 지나던 중 수달을 발견하고 동영상으로 담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3억 5,000만 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조사를 통해 동굴의 관리와 활용 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분덕재 동굴은 2020년 영월읍과 북면 사이의 분덕재.

지난달 23일 울주군 언양읍 구수교 인근 바위에서 포착된 수달의 모습.

독자 제공 울산에서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인 수달과 큰고니가 잇따라 관찰됐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께 중구 다운동에 거주하는 송인귀(55) 씨가 울주군.

전국 대학생 40명 선발 에쓰오일은은 23일까지천연기념물과 야생동물에 관심있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천연기념물지킴이단' 40명을 모집한다.

천연기념물지킴이단 모집 홍보물.

지난달 23일 태화강 상류인 울주군 언양읍 구수교 인근에서 발견된 수달 2마리.

송인귀씨 제공 수달은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더 크고, 다리는 짧고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구수교에 나타난 큰고니 유조 [윤기득 시민생물학자 촬영] 울산시는 태화강 상류 구간인 구수교와 울산역 인근에서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인 수달과 큰고니가 잇따라 관찰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지난 4월 23일 오전, 중구 다운동 주민이 울주군.

태화강 상류에서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인 수달과 큰고니가 잇따라 관찰됐습니다.

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2단지

울산시는 지난달 23일 송인귀 씨가 울주군 언양읍 구수교 인근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2마리를 영상으로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지난 한 달 동안천연기념물11마리가 잇따라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어새나 남생이 같은 토종 동물들인데, 이번에도 공원 측의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