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 |||||
|---|---|---|---|---|---|
| 작성자 | (183.♡.74.187) | 작성일 | 25-07-01 16:19 | ||
|
최저임금위원장이 19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6차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직장인 57%는 올해 최저시급 1만30원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임금이 높아서 최저임금 계층과 거리가 멀수록 현재의 최저임금이 충분하다고 보는 것.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줄다리기를 본격화한 가운데 경영계가 1만60원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 수준인 최초 제시안보다30원오른 수치다. 노동계는 기존 제시안(1만1500원)을 유지했다.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 모습. '소상공인 현실을 고려하라', '소득 불평등을 개선하라'는 피켓들이 나붙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1만30원에서 1만1,500원으로 14. 6% 인상해야 한다는 노동계와, 동결해야 한다는 경영계가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 겁니다.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1만30원으로는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최저임금 적정 수준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이 정부를 향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동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임금 수준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 높인 1만 1500원을 제시한 반면 경영계는 지금과 같은 1만30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법적으로 결론을 내려야 하는 시한은 사흘뒤인 오는 29일이지만 양측의 이견이 작지 않은 만큼. 노동계는 1만1500원을, 경영계는 1만30원동결을 요구한 가운데, 법정 심의 시한을 이틀 앞두고 협상을 진행했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2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보다 14. 7% 오른 시급 1만1500원(월 240만35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반면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수준인 시급 1만30원을 고수하며, 양측 간 격차는 1470원에 달한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추가 수정안을 통해 입장차를 좁혀나갈 예정. 임금 인상 폭 결정을 위한 노사 간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한다. 노동계는 내년 적정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1500원을, 경영계는 1만30원동결을 요구, 양측 간 간극이 1470원에 이르면서 법정 심의 시한(6월 29일)을 목전에 두고 최종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지 관심. 또 자영업자 10명 중 3명은 판매가격을 인상하거나. |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